목적: 조직병리학적 소견과 비교하여 자기공명영상과 유방촬영술에서 예측된 관상피내암의 크기의 정확성을 비
교 평가해보고자 하였다.
대상 및 방법: 관상피내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 중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과 유방촬영술을 모두 시행받은 53명
을 대상으로 하였다. 조직병리학적 소견을 기준으로 자기공명영상, 유방촬영술에서의 관상피내암의 발견 유무와 크기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. 자기공명영상과 유방촬영술에서의 예측한 종양의 크기와 조직병 리학적 크기의 연관성을 Pearson’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. 자기공명영상과 유방촬영술에 서 측정한 크기의 차이를 Mann-Whitney T test로 분석하였다. 자기공명영상에서 구조적 형태, 핵 등급과 미세침습여부에 따른 크기의 과대 혹은 과소평가 경향을 chi-square를 통해 분석하였다.
결과: 53개의 병변 중 50개(94%)가 자기공명영상에서, 48개(91%)가 유방촬영술에서 발견되었다. 전반적인 자기공명영상과 조직병리학적 크기의 Pearson’s correlation coefficients는 0.738 (p=0.000) 이었고 유방촬영술과 조직병리학적 크기의 연관성은 0.605 (p=0.000)이었다. 관상피내암의 크기에서 자기공명영상은 43개(81%)를 정확하게 평가하였고, 7개(13%)를 과소 평가하였으며 3개(6%)를 과대평가하였다. 유방촬영술은 29개 (55%)를 정확하게 평가하였고, 14개(26%)를 과소평가하였으며 10개(19%)를 과대
평가하였다. 전체적으로 자기공명영상이 유방촬영술보다 관상피내암의 크기를 더 정확하게 예측하였다(p=0.005). 자기공명영상과 조직병리학적 크기의 연관성은 고등급에서 0.788 (p=0.000), 저등급에서 0.581 (p=0.009), 면포성에서 0.767 (p=0.001), 비면포성에서 0.488 (p=0.025), 미세침습 관상피내암에서 0.947 (p=0.000), 순수 관상피내암에서 0.681 (p=0.000)이었다. 자기공명영상에서 정확한 크기 측정은 핵 등급, 구조적 형태와 통계학적으로 연관이 있으나 (p=0.029), 미세침습여부 (p=0.352)와는 연관이 없었다.
결론: 자기공명영상은 유방촬영술 보다 관상피내암에 있어 발견율과 크기 예측에 있어 더 정확하며 매우 유용
한 진단 방법이다.
Key Words: Breast, Ductal carcinoma in situ, Magnetic resonance(MR), Mammography, Extent, Histopatholog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