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적: 유방의 유두상 병변에 대한 초음파 유도 하 14-게이지 자동총생검법과 11-게이지 진공흡인생검법의 성
적을 비교하고자 한다.
대상 및 방법: 2003년 1월부터 2005년 4월까지 초음파 유도 하 핵 생검법을 시행한 1723개의 병변 중 98개(5.7%)가 병리학적으로 유두상 병변으로 보고되었다. 이 중에서 65개는 14-게이지 자동총생검법으로 33개는 11-게이지 진공 흡인 생검법으로 진단되었다. 14-게이지 자동총생검법을 시행 받은 군 중의 54%(35/65)와 11-게이지 진공흡인 생검법을 시행 받은 군 중 15%(5/33)가 절제생검을 받았다. 두 군의 병리소견과 함께 수술 소견, 그리고 추적검사 소견을 분석하고 두 군간의 조직학적 저평가율(histologic underestimation rate)과 재조직검사율(repeat biopsy rate)을 비교하였다. 재조직검사율은 수술을 한 양성과 비정형 병변, 진단이 불확실한 병변의 합을 전체 양성과 비정형 병변, 진단이 불확실한 병변의 합으로 나누어서 구했다. 비정형 관상피 증식증 저평가(ADH underestimation)는 핵 생검에서 비정형성 유두종이 나왔으나 수술에서 암이 나온 경우로 관상피내암 저평가(DCIS underestimation)는 핵 생검에서 관상피내암이 나왔으나 수술에서 침윤성 암이 나온 경우로 정의했다.
결과: 재조직검사율은 14-게이지 자동총생검법의 경우 47%(27/57) 였으며 11-게이지 진공흡입생검법의 경우 9.7%(3/31) 였다. 비정형 관상피 증식증 저평가는 14-게이지 자동총생검법에서 50%(6/12) 였으며 11-게이지 진공흡입생검법에서는 0%(0/4)였다. 관상피내암 저평가는 14-게이지 자동총생검법의 경우 14%(1/7) 였으며 11-게이지 진공흡입생검법의 경우 0%(0/2)였다.
결론: 유방의 유두상 병변에 대한 초음파 유도 하 11-게이지 진공흡입생검법이 14-게이지 자동총생검법보다 조직학적 저평가율과 재조직검사 측면에서 성적이 더 우수하다.
Key Words: Breast, biopsy, Breast, US, Breast, neoplas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