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적: 설문지를 통하여 강원도 춘천지역 여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지식 정도와 조기발견을 위한 행태에 대하여 조사하였다.
대상 및 방법: 지역주민을 위한 조기 유방암 무료검진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춘천 지역 여성 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. 설문지는 응답자의 나이, 유방암 검진 (유방 자가검진 및 선별유방촬영술)의 시행여부와 유방암 검진의 동기와 장애, 그리고 유방암에 대한 지식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. 설문조사에 참여한 여성들의 연령은 27세-74세로 평균나이 34.6세 (표준편차, 10.5)이었다. 또한 2004년 전남 화순, 2005년 서울지역 및 2006년 부산지역에서의 조사와 비교 분석하였다.
결과: 유방자가진단은 37명 (56.1%)이 시행하였고 선별 유방촬영술은 37명 (56.1%)에서 받은 경험이 있었다. 유방촬영술을 시행한 동기 중 가장 많은 것은 정기 검진 (27명, 40.9%)으로 전남 화순 (43%)과 서울(51%) 및 부산 (47%)의 결과와 차이가 없었고 유방검진의 장애는 시간이 없어서 (27.6%)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. 유방암 지식에 대한 조사에서는 5문항 중 평균 1.92개를 맞추어, 화순 (1.66개)과 서울 (1.43개) 및 부산 (2.02개)과 비교 시 각 지역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, 부산이 가장 높았고, 그 다음이 춘천이었으며 서울의 지식 정도가 가장 낮았다 (p=0.000, p<0.05).
결론: 본 조사는 전남 화순, 서울 및 부산에 이어 네 번째로 시행된 설문지 조사이며, 이 결과는 암 조기검진 프로그램 개발과 시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고 유방암 조기진단을 위해 유방암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.
Key Words: Breast Cancer, Self examination, Mammography, Surve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