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적: 설문지를 통하여 충청남도 대전 지역 여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지식 정도와 조기발견을 위한 행태에 대하
여 조사하였다.
대상 및 방법: 지역주민을 위한 조기 유방암 무료검진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전 지역 여성 82명을 대상
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. 설문지는 응답자의 나이, 유방암 검진 (유방 자가검진 및 선별유방촬영술)
의 시행여부와 유방암 검진의 동기와 장애, 그리고 유방암에 대한 지식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. 설
문 조사에 참여한 여성들의 연령은 32세-67세로 평균나이 50.2세 (표준편차, 9.2)이었다. 또한 2004년
전남 화순, 2005년 서울 지역, 2006년 부산 지역 및 2007년 강원도 춘천에서의 조사와 비교 분석하였다.
결과: 유방 자가 검진은 38명 (46.3%)이 시행하였다고 응답하였으며, 선별유방촬영술은 67명 (81.7%)에서 받
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여 이전 조사에서보다 유의하게 높은 수검률을 보였다. 유방촬영술을 시행한 동
기 중 가장 많은 것은 정기 검진 (30명, 44.8%)으로 전남 화순 (43%), 서울(51%), 부산 (47%) 및 춘
천 (40.9%)의 결과와 큰 차이가 없었고, 유방 검진의 장애는 유방 촬영술을 시행하지 않은 총 13명의 응
답자 중 시간이 없어서 (26.7%)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. 유방암 지식에 대한 조사에서는 5문항
중 평균 1.80개를 맞추어, 화순 (1.66개)과 서울 (1.43개), 부산 (2.02개) 및 춘천 (1.92개) 과 비교 시
각 지역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, 부산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춘천이었으며 서울의 지식 정도가 가
장 낮았다 (p=0.000, p < 0.05).
결론:본 조사는 전남 화순, 서울, 부산 및 춘천에 이어 다섯 번째로 시행된 설문지 조사이며, 이 결과는 암 조
기검진 프로그램 개발과 시행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고 유방암 조기진단을 위해 유방암에 대
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.
Key Words: Breast cancer; Self examination; Mammography; Surve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