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적: 순수 점액성 유방암의 유방촬영술에서 석회화의 동반 빈도 및 석회화의 모양을 알아보고자 하였다.
대상 및 방법: 2005년 8월부터 2010년 12월까지, 유방암 수술 후 순수 점액성 유방암으로 진단된 120명 환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유방촬영술을 두 명의 유방영상 전문의가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. 검토자들은 유방촬영
술이 점액성 유방암 환자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채로 분석하였고, American College of Radiology의 Breast Imaging-Reporting and Data System의 용어를 기준으로 석회화를 그 모양에 따라 선상 분지성(linear branching), 미세 다형태성(fine pleomorphic), 거칠고 불균질한(coarse heterogeneous), 무정형(amorphous), 둥근 혹은 점상(round or punctate)로 분류하였다. 점액암에서의
석회화의 빈도와 각각의 모양에 따른 빈도를 조사하였다
결과: 120명의 순수 점액성 유방암 중에서 유방촬영술상 석회화가 관찰되는 경우는 44명이었다. 이 중 38예
(32%)가 종괴 내 석회화, 18예 (15%)는 종괴 내와 밖, 6예 (5%)는 종괴 밖에 석회화가 보였다. 유방촬영술에서 순수 점액성 유방암의 종괴 내 석회화의 모양은 선상 분지성 석회화가 1예, 미세 다형태성 석회화가 15예, 거칠고 불균질한 석회화가 2예, 무정형 석회화가 6예, 둥근 혹은 점상 석회화가 14예가 있었다.
결론: 순수 점액성 유방암은 38예 (32%)에서 종괴 내 석회화를 동반하고 있었다. 유방촬영술에서 종괴 내 석회화 모양은 미세 다형태성 석회화와 둥근 혹은 점상 석회화가 가장 많았다.
Key Words: Breast, calcification; Breast neoplasm; Mammography; Mucinous breast carcinoma